1. 고등학교/대학교 전공을 포함하여 프로그래밍 교육 이력을 작성해 주세요. (200자 이내)
전공, 부전공, 복수전공, 그 외 교육 기관이 있는 경우 쉼표로 구분. 해당 사항이 없는 경우, "없음"을 입력해 주세요. (예. OO학과, 국비지원, 부트캠프, 독학)
<aside> 🚨 # 17년 KG아이티뱅크 C언어 과정 수료 KG아이티뱅크 자바 과정 수료 KG아이티뱅크 자료구조 과정 수료 KG아이티뱅크 안드로이드 과정 수료
안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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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그래밍 학습 과정은? (1000자 이내)
우아한테크코스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 지식과 경험을 가진 교육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는 상태에서 지원하게 됩니다. 프로그래밍 학습을 어떤 계기로 시작했으며, 어떻게 학습해 왔는지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외적인 요인(예를 들어 컴퓨터 전공)이 아닌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학습한 과정을 작성할 것을 추천해요.
<aside> 🚨 # 계기 17년도즈음 그 당시의 핀테크 서비스들을 보며, '이런 서비스가 더욱 발전되면 굉장히 유용하겠다' 싶었다. 그래서 '나 또한 저런 서비스들을 만들어내어 사회에 이바지하리라'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래밍 쪽으로 발을 돌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개인적인 욕심을 공적인 명분으로 내세워 코딩을 시작했나 싶지만, 요즈음은 정말 사회나 내가 불편하고 개선되지 않는 것들을 고치려고 하는 것 보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처음에는 대학생이기도 하니 교수님과 책 하나만을 무지하게 팠다. 그러다보니 막상 실제로 해결해야하는 것들에서는 못 써먹었다. 그 문제만을 해결하라고 하면 눈 감고도 짤 수 있었지만, 다른 문제들은 풀지를 못 했다. 그래서 무작정 학원을 찾아갔다. 학원을 찾아가니 문제를 풀게는 하지만, 막상 책에서 다루는 깊은 내용들보다는 진도 빼기가 매우 바빴다. 실제로 오늘 배운 내용들에 대해서는 수업이 끝나고 그 코드 한 줄 한 줄이 무슨 내용인지 찾기 바빴다. 지금은 대학생 3학년이기에 수업시간 이외의 시간을 알차게 쓰려고 노력 중이다. 딱 2가지에 집중하고 있다. 문제접근사고력, 코드 저변의 과정과 이를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아침이면 코테 한 문제를 열어놓고 아무런 생각없이 풀기보다, 어떤 경우와 어떤 조건에 있어서는 이런 접근법이 좋으리라 계속 논리적으로 따져보려고 한다. 코테를 완전히 풀기보다 그 접근법이 얼마나 효율적인 접근이었는지, 얼마나 논리적이었는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전공수업을 다 마친 저녁이면 카페에 나가 인강을 한 편 듣고, 내가 이를 어떻게 직접 활용할 수 있는지 계속 따져가며 코드를 따라친다. 그리고 스스로 코드를 짜본다. 결국 배운 내용을 스스로 해야 배운 기술들을 써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평일에는 이렇게 하고, 주말에는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주변 원룸 후기 및 추천 서비스를 웹앱으로 구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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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그래머가 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000자 이내)
어떤 계기로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었나요? 프로그래밍을 배워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프로그래밍을 통해 만들고 싶은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무엇인지에 대해 작성해 주세요.
<aside> 🚨 군대를 다녀오면서 사람들을 돕고 구하는 일에 관심이 높아졌다. 처음에는 대학교를 자퇴하고 소방관을 하려고 했다. 그 때 당시에는 코딩을 통해 사람들을 도울 수 없을 것 같았고, 더욱 이로운 사회로 나아가는 것을 행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사실 코더라 하면 코드를 짜는 것이 아닌 오히려 사회적 이슈를 해결해내는 사람임을 깨달았다. 애플워치의 낙방감지와 같은 기능과 같이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할 수 있으며, 지방에서 몇 시간을 걸려 해결할 일들을 간단한 웹서비스를 통해 해결 해줄 수 있다. 나 또한 내 코드 한 줄로서 여러 사람들을 도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지금은 이런 생각으로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특정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면, 지금은 서비스 카테고리를 벗어나 어떤 도메인이든 사회적 이슈나 내 주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무엇인가를 구현해내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 그렇게 도메인에서 벗어나 여러 기능들을 구현해낼 수 있는 플랫폼이 웹앱이었다. 그렇게 웹앱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요즘에는 친구들과 함께 주변 원룸 후기 및 추천 서비스를 웹앱으로 구현하려하고 있다. 직방,다방과 같은 플랫폼이 있다할지라도, 지방의 대학가 원룸에 대해서는 정보를 찾기가 원활하지 않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후기서비스를 통해 정보제공을 해주어 이 문제를 해결하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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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음이 끌리는 무엇인가에 긴시간 동안 몰입해 본 경험이 있나요? (1000자 이내)
우아한테크코스는 약 10개월 동안 꾸준히 학습해야 수료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마음이 끌리는 무엇인가에 최소 1년 이상을 투자해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반드시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일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어떤 성과를 냈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떤 과정과 노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과를 만들어 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aside> 🚨 어렸을 적부터 운동을 좋아하지만, 먹는 것을 더 좋아했던 나는 고등학생 시절 110kg에 돌파하게 된다. 온갖 비난과 좌절을 겪으며 살을 빼리라 다짐을 했지만,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나를 괴롭혔다. 그렇게 피티3개월, 군대에서의 2년, 또 다른 피티 3개월을 통해 46kg를 뺐다. 이 과정 속에서 수 많은 것들을 배웠겠지만, 배운 것들을 적어보자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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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아한테크코스에 참여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500자 이내)
우아한테크코스는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해야 하며, 동료들과 공동으로 학습하고 같이 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교육 과정보다 훨씬 더 힘들 수 있습니다. 또한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여러분의 삶에 상당히 중요한 시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우아한테크코스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side> 🚨 내 위치를 뼈저리게 깨닫고 이를 어떻게 보완해나갈 수 있는지를 알고 싶다. 코딩 공부를 혼자 하면서 느낀 것은 확실히 알아낸 게 있다. 코딩 실력이란 혼자서 공부해서는 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운동은 배움과 혼자만의 노력이 동반되면 목표하고자 하는 바를 이뤄낼 수 있다. 그러나 코딩은 다르다. 배움이 있으면 그 배운 것들 하나하나를 어떻게 써먹고, 내가 스스로 고민을 해보고 무엇을 얼마나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지방거점국립대의 단점인 함께 배워나갈 모임이 부족하다는 점이 매우 크다. 물론 특강 기회가 몇 번 있지만, 대부분 겉핥기 식의 특강이 많았고, 실질적으로 함께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이를 보완하는 기회가 굉장히 적었다. 방향과 길을 알려주실 수 있는 선배님들 또한 안 계셨다. 이런 점들을 개선하고 보완하기 위해서는 우아한테크코스가 최적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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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작성한 몰입 경험과 관련된 개인 블로그, GitHub, 그 외 증빙 자료 등이 있다면 입력해 주세요.
여러 개가 있는 경우 Notion이나 Google 문서 등을 사용하여 하나로 묶어 주세요. 링크를 공유하실 때는 해당 링크가 공개 권한으로 접근 가능한지 확인해 주세요.
<aside> 🚨 https://vanillacake369.notion.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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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작성 내용 사실 확인 ***